비타민B 정보
[춘곤증 예방법] 봄은 졸립다! 춘곤증에 좋은 음식 추천 리스트

 

따뜻한 봄 바람 때문인지 요즘 온 몸이 나른해지면서 자꾸만 졸리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괜찮으신가요? 며칠 전에는 잠깐 눈 붙인다는 게 3시간을 졸고 있었지 뭐에요. 덕분에 산더미처럼 쌓인 집안일 하랴, 저녁 준비하랴 난리도 아니었어요.

 

차라리 졸리기만 하면 괜찮은데, 소화도 잘 안되고, 쉽게 짜증까지 나니까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많은 거 있죠. 처음에는 몸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닐까 걱정도 되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봄철 피로 증상 춘곤증 이더라구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큰 코 다친다?

 

춘곤증은 겨우내 움츠려있던 우리 몸이 일교차가 심해지는 봄으로 바뀐 환경에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피로 증상을 말합니다. 특히 외부 기온이 상승하면서 피부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이 체포면 쪽으로 몰리게 되는데요. 뇌, 위 등 주요 장기로 공급되는 혈액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졸음, 식욕부진, 피로감, 소화불량,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또는 따뜻한 날씨에 신체 활동량이 늘면서 단백질이나 비타민 등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겨우내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했다거나 운동량이 부족했던 사람에게 특히 더 잘 생긴다고 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운동 부족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 보면 만성 피로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램으로 이것 저것 알아 보았는데요.

 

[춘곤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 아침식사를 꼭 챙겨 드세요.

: 신체 활동량이 늘어나는 봄철, 체내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면 춘곤증이 유발될 수 있는데요. 오전에 뇌가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주면 낮 시간 졸음이 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 틈틈이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으로 근육을 풀어 주세요.

: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은 뭉친 근육을 풀어 주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규칙적인 운동은 숙면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 비타민B, C가 많은 음식을 챙겨 드세요.

: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 섭취는 피로회복 및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비타민B1이 많이 함유된 보리, 콩, 계란, 시금치, 돼지고기, 붉은 팥 등을 자주 섭취하고 야채, 냉이, 달래 등 춘곤증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해 주세요.

 

- 카페인 섭취를 줄이세요.

: 졸리다고 커피를 자주 마시는 습관은 오히려 춘곤증을 더욱 심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차보다는 물을 자주 섭취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나른한 봄날, 춘곤증에 좋은 음식 추천 리스트

 

나른한 봄날, 춘곤증 예방을 위해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도 좋지만,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봄나물 섭취를 빼놓을 수 없죠. 봄나물에는 비타민뿐만 아니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여 떨어진 입맛을 돋우고, 쌓인 피로를 풀어 주는 데에도 도움을 주거든요. 춘곤증에 좋은 음식 리스트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봄나물 종류

춘곤증에 좋은 음식 추천 리스트

냉이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봄나물 중에 하나 입니다.

 냉이에는 비타민B1뿐만 아니라 비타민A, 단백질, 칼슘,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특히 피로해소제로 불리는 비타민B1은 물론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 해소는 물론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냉이에 함유된 무기질은 끓여도 파괴되지 않기에 다양한 조리법으로 섭취 할 수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된장지개, 무침, 국, 튀김, 수제비, 냉이 차 등 다양하게  섭취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두릅

 

 두릅은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하여 머리를 맑게 해주고 독특한 향미로 식욕을 증진시켜 주는

 봄 새싹 입니다. 자연산 활력 공급제로 알려진 두릅은 머리를 맑게하고 피로를 풀어주고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춘곤증으로 활력이 없는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인삼의 중요 성분인 사포닌이 많아 혈액순환에도 좋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아빠, 엄마

 그리고 성장기 아이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산 보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7년 된 병을 3년 묵은 쑥을 먹고 고쳤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처럼 쑥은

 봄철 춘곤증 예방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 병을 예방하는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황사로 인한 오염으로부터 피를 정화시키고 몸 속 냉기를 몰아내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돌나물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된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돌나물은 샐러드나 나물로 활용해

 섭취할 수 있는데요.

 

 피로회복과 피부 관리에 좋은 철분의 경우 우유의 2배 정도가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추운 겨울 날씨로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는 봄. 활동량이 많아진 만큼 신진대사를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시기인데요. 작은 습관의 변화, 필수 영양소 섭취만으로도 환절기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2015.03.1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