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과 해결방법


휴대전화 없는 세상, 생각해보셨나요?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눈을 감을 때까지 스마트폰이 우리 삶 속에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혹시 가끔은 ‘스마트폰 중독은 아닌가?’하고 생각이 들 때도 있을 것 같아요.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주고 많은 도움을 주지만 그만큼 피해도 만만치 않은데요.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과 함께 위험성 및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스마트폰 중독은 휴대전화를 과다 사용하여 이로 인해 금단, 내성 또는 일상생활장애 중 1가지 이상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중독 위험군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4명 중 3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인데요, 우리에게 이제는 없어서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죠. 하지만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아래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후 위험성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1. 스마트폰이 없으면 손이 떨리고 불안하다.

2. 하루에 스마트폰을 2시간 이상 쓴다.

3.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친구를 잃어버린 느낌이 든다.

4. 스마트폰에 설치한 어플리케이션이 30개 이상이고 대부분 사용한다.

5.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들어간다.

6. 키패드가 쿼티 키패드다.

7. 글자 쓰는 속도가 남들보다 빠른 편이다. 

8. 밥을 먹다가도 소리가 들리면 즉시 달려간다. 

9. 스마트폰을 보물 1호라 여긴다.

10.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자주 한다. 


자가진단 테스트에서 3~4개는 위험군, 5~7개는 의심군, 8개 이상은 중독상태입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스마트폰 중독이 가져오는 위험성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위험성 


하지만 과연 이게 어떤 문제점을, 위험성을 초래하는 지 모르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길을 걸으면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분들 많이 보셨을 텐데요. 저는 이들과 실제로 부딪힌 경우가 있었습니다. 바닥만 바라보며 스마트폰만 쳐다보며 걸어오는 사람과 어깨를 부딪혔던 경험이 몇 차례 있는데, 이럴 때만 해도 스마트폰 중독이 빚어낸 부정적인 영향이라고 볼 수 있지요. 단순하게 사람과의 부딪힘이라면 그럴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종종 위험한 교통사고도 일어나기도 하니 중독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스마트기기에 중독되면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며, 현실관계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대화가 필요한 자리에서도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요. 씁쓸한 현대사회의 단면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질병 


중독이 가져오는 위험성도 존재하지만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거북 목 증후군을 들 수 있겠죠? 많이들 들어보셨죠. 오랜 시간 눈높이보다 아래로 내려다 보는 경우가 많은 스마트 폰 사용. 때문에 거북 목 증후군을 초래합니다. 거북이처럼 목을 앞으로 쭉 뺀듯한 자세나 형태를 말하죠. 이는 목 관절에 무리가 가고 피로를 주는 주범입니다. 또한 자기 전까지 사용하는 스마트 폰으로 인해 수면장애를 겪을 수 있고 손목이 불편하고 통증을 느끼는 손목터널증후군도 조심해야 합니다. 휴대전화에 익숙해지고 휴대전화가 없으면 안 되는 등 의존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기억력, 계산력 등도 떨어지는 디지털 치매도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사용에 있어 더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죠? 


또 이제는 어른들만의 필수품이 아니라 어린아이들에게도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될 것이 되어버렸죠. 유치원생에게도 스마트폰이 있을 정도니까요. 전자기기에 오랜 시간 노출되고 한 화면만 계속 응시하는 등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눈 건강에도 해로우니 주의를 가해야 합니다.



치료방법 및 예방법 


과연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너무나 중요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이 사회에서 아마 이를 고쳐나가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씩 노력하여 중독증상을 해결하는 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겠죠? 작은 습관부터 고쳐나가면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 조금 더 즐거운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답니다. 


1) 일과 중에는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여봅니다.

2) 대화, 모임 등 중요한 일이 있을 때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두는 습관을 들여봅니다.

3) 사용시간을 체크하여 하루 사용시간을 줄이도록 노력합니다.

4) 스마트폰의 메시지나 알림에 즉각 행동하지 않는 습관을 가져봅니다.

5) 스스로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노력합니다.

6) 불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은 삭제하고 필요한 어플만 사용합니다. 


이러한 간단한 방법들로 한번에 스마트폰 중독을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스스로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하지만 작은 습관부터 조금씩 고쳐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하는 시간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보는 건 어떨까요? 집에서도 디지털기기에 빠져 가족과의 대화가 단절되고 있는 요즘 사회, 조금만 생각을 바꿔보면 더 행복한 시간,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때로는 잠시 두 손에 있는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주변사람들과의 직접적인 교류, 일상적인 관계, 대화에 집중하여 그 소중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정작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잊고 있진 않으신가요? 



2015.10.26 07:00